총참모장 김광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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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용수의 평양, 평양사람들] 돌려 막고, 계급장 떼고…군 지휘부 “나 지금 떨고 있니?”
━ 김정은 시대 고위 간부 잔혹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2008년 말 평양을 방문했을 때다. 숙소 1층 연회장에서 평양 주재 무관단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. 행사가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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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정은 '다수의 폭정' 용인술
‘인사(人事)가 만사(萬事)’인 건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.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술에서 인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. 승진과 강등, 나아가선 숙청과 복권도 불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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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아버지 세대 물갈이 … 선군 → 선당 무게중심 이동
최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버지 세대 인물인 군부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정리하고 있다.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용해(사진)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켜 황병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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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민무력부장傳(14)] 김정은 고민끝 최종선택한 박영식은 누구
박영식 인민무력상(인민무력부장)은 정치군인 출신이다. 야전 지휘관 출신들이 오던 자리에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에서 발탁됐다. 총정치국은 군대의 당 정치사업을 추진하고 군 간부 선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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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민무력부장傳(10)] 흙수저 출신 김정각 7개월 천하로 물러나
김정각(1941~생존)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권을 잡은 뒤 2012년 4월 처음으로 임명한 인민무력부장이다. 최용해 총정치국장, 이영호 총참모장 등 김정은을 뒷받침하는 군부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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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민무력부장傳(6)] 19년 집권, 최장수 인민무력부장 오진우
제5대 인민무력부장은 오진우(1917~1995)다. 1976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19년 동안 인민무력부장을 맡았다. 1948년 조선인민군 창건 이래 최장수다. 재임 기간으로 따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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